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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'블루베리' 먹으면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... 항산화, 심장 건강까지?
블루베리는 달콤한 맛과 간편한 섭취 방법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대중적인 과일 중 하나다. 크기는 작지만, 블루베리에는 항산화 물질과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매일 챙겨 먹는 습관을 들이면 건강상 다양한 이점을 기대할 수 있다. 하루 한 컵의 블루베리를 매일 꾸준히 섭취했을 때, 우리 몸에 나타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들에 대해 영양사의 조언과 함께 여러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살펴본다.
1. 심장 건강 보호
블루베리에는 심장 혈관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'안토시아닌'이 풍부하다. 미국심장협회(aha) 저널에 게재된 한 논문에 따르면, 블루베리와 딸기 등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식품을 일주일에 최소 3회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심장마비 발병 위험이 약 32%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.
2. 항산화 작용
블루베리는 질병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방어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과일로 손꼽힌다. 관련 연구들에 따르면, 블루베리의 항산화 물질은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.
3. 기억력 및 뇌 건강 증진
블루베리를 매일 먹으면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를 방어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. 블루베리의 주요 성분이 항산화, 항염증 효과를 지니고 있어 뇌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. 실제로 2018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, 90일간 블루베리를 섭취한 대상자들이 대조군보다 언어 기억력, 작업 전환 능력 등에 더 나은 결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.
4. 장 건강 관리
식이섬유가 풍부한 블루베리는 규칙적인 배변 활동을 돕고 소화기 건강을 개선하는 데 유익한 과일이다. 이 밖에도 블루베리 속 화합물은 장내 건강한 유익균을 촉진하는 천연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하여, 전반적인 장내 미생물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.
5. 시력 보호
블루베리는 안구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과일 중 하나다. 블루베리의 핵심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. 이러한 특성 덕분에 황반변성이나 망막색소변성증 등 노화와 관련된 안구 질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되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.
6. 피부 건강 관리
블루베리에 함유된 비타민 c는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 생성을 돕고,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방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. 블루베리 1컵 분량에는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약 24%가 들어 있어, 꾸준히 섭취하면 일상적인 피부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.
7. 혈당 관리
다른 과일에 비해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당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블루베리는 혈당 관리에도 유리하다. 이러한 영양소 조합은 식후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치솟는 현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. 일부 연구에서는 평소 식단에 블루베리를 꾸준히 곁들일 경우, 인슐린 감수성을 개선해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.
8. 뼈 건강 관리
블루베리에는 뼈의 강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칼슘, 마그네슘, 비타민 k, 철, 인, 아연 등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고루 포함돼 있다. 이 영양소들은 골밀도를 유지하고 전반적인 골격계를 튼튼하게 관리하는 데 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.
영양사 제이미 존슨(jamie johnson)이 건강 매체 '베리웰헬스(verywell health)'를 통해 검수한 내용에 따르면, 매일 블루베리를 챙겨 먹는 습관은 신체의 항산화 능력을 높이고 심장, 뇌, 눈, 장 건강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. 안토시아닌과 식이섬유, 비타민이 풍부한 블루베리를 식단에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만성 질환 예방과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.